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올해 9월쯤 친구가 분양권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들었고, 나도 주식이나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부동산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었다. 그렇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였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서 아파트시세가 어떤지 보았었다.
관심있는 아파트정보를 검색해보면 항상 나오는 정보 중 하나가 용적률과 건폐율이였다.
그래서 용적률과 건폐율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용적률이란
아파트 또는 빌딩등 일정한 대지면적 내에 건축물의 건축바닥면적을 모두 합친값에 대한 비율을 말한다.
한마디로 용적율은 한정된 대지내에서 얼마나 높이 쌓았는지 나타낸 지표이다.
단 여기서 지하층면적과 필로티 구조의 면적은 제외하고 계산된 것이라 한다.
용적율은 몇종 일반주거지역이냐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한다.
건폐율이란
일정한 대지면적에 건축물을 지을 때 해당면적에 용도별로 정해진 건폐율에 따라서 1층 바닥면적이
정해진 비율이다.
예를들어 100평의 땅을 샀는데 정해진 건폐율이 50%라고 하면 최대 50평까지 건축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의 경우 동수가 여러개 인데 하나의 단지에서 각각의 아파트 동면적을 합친값이
정해진 건폐율 값을 넘어가면 안된다. 그래서 하나의 단지안에도 어느동은 넓은평수가 있는 반면 어느동은
작은평수의 동이 있는 것이다.

일반주거지역에는 1종 2종 3종으로 나뉘어지는데 각각 종별로 나누어 놓은 이유는 무조건적으로 높으면
좋은것도 아니며 또 비효율적으로 낮은층의 건물만 있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너무 높으면 주변의 다른 건축물에는 채광이 많이 들어오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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